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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몸에 대한 오랜 편견 깨기

리처드 슈스터만 著 `몸의 의식'

미국 플로리다애틀랜틱대학의 철학과 교수인 저자 리처드 슈스터만이 몸에 대한 오랜 편견을 깨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미셸 푸코, 메를로 퐁티, 시몬 드 보부아르,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윌리엄 제임스, 존 듀이 등 19~20세기 서양철학자 6명의 신체 철학을 저자의 독특한 해석과 분석을 통해 소개한다. 첫 번째 장에서는 푸코의 독특한 신체 미학을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2장에서는 메를로 퐁티의 신체철학을 분석한다. 북코리아 刊. 472쪽.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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