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김남조 시인 신작시 4편 발표 `완전범죄' 등 문학사상에 실려

'사랑의 시인'으로 불리며 사랑받아온 올해 87세가 된 김남조 시인이 신작시를 발표했다.

월간 '문학사상' 9월호를 통해 발표한 신작시는 '하느님의 조상', '완전범죄', 심장 안의 사람', '성냥2' 등 4편이다.

남궁현기자 hyun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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