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40대에서 80대까지 글의 향연

춘천 문채문학동인 `심우도에 들다'

춘천 문채문학동인들이 5주년 기념 선집 '심우도에 들다'를 펴냈다.

'심우도에 들다'는 40대에서 8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동인이 모여 다채로운 목소리를 낸 선집으로 동인들의 다섯번째 공동 작품이다.

올해 제9회 동곡상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인 이영춘 시인의 초대시 'POEMS, 붉은 입술들'로 시작한 선집에는 13명 작가의 시와 수필 50여점이 수록됐다.

출판 기념회는 오는 12일 오후 6시30분 춘천 SM 이벤트회관에서 열린다.

박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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