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인디음악계 주목받는 신예 밴드

KBS-1TV 올댓뮤직 31일 방송

기존 방송의 영역에서 소외된 밴드음악을 새롭게 조명하는 KBS-1TV 올댓뮤직이 인디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 밴드의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한'K-루키즈'에서 당당히 최우수상을 받은 일렉트로닉 록밴드 '러브엑스테레오', 같은 대회에서 최종 후보 6팀에 올랐으나 아쉽게 장려상을 받은 '기똥찬 오리엔탈 명랑 어쿠스틱 듀오'인 '신현희와 김루트', '청춘거지'란 독특한 콘셉트로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김지수'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도에서 오는 31일 밤 11시30분, 전국권은 4월2일 0시30분에 방송된다.

김영선기자 0sun@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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