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총선
총선
총선
총선

종교

예수 부활의 참의미 되새긴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5일 도 전역서 부활절 연합예배·미사 열려

오는 5일 부활절을 맞아 예수 부활의 뜻을 새기고 기쁨을 함께 나누는 부활절 연합예배와 부활축일 미사가 열린다.

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김운회)는 2일 오전 11시 죽림동 주교좌 성당에서 성유축성미사를 봉헌하고 오후 8시 주님만찬미사를 올린다. 3일 오후 3시 주님수난성금요일 수난예절을, 4일 밤 9시 부활성야미사를 김운회 주교 주례로 연다. 또 각 성당별로 4일 부활성야미사와 5일 예수부활대축일 미사를 드린다.

천주교 원주교구(교구장:김지석)는 2일 오전 10시30분 원동 주교좌 성당에서 성유축성미사, 4일 오후 부활성야미사를 봉헌하고 5일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를 올린다. 또 성당별로 4일 부활성야미사와 5일 예수부활대축일 미사를 드리며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을 함께한다.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신관우)는 5일 권역별로 시·군 기독교연합회 주최 시부활절 연합예배를 거행한다.

부활절인 5일 춘천은 오전 5시 호반체육관에서, 원주는 오전 5시 치악체육관에서, 강릉은 오후 2시30분 강릉장로교회에서, 동해는 오후2시 동해실내체육관에서, 태백은 오전 5시 황지교회에서, 속초는 오후 2시 속초감리교회에서, 삼척은 오후 2시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연합예배를 드린다.

또 홍천은 오후 2시 희망장로교회에서, 횡성은 오후 2시30분 횡성제일장로교회에서, 영월은 오전 5시 영월대교회에서, 철원은 오후 3시 대한수도원에서, 화천은 오후 3시 화천제일교회에서, 양구는 오후 2시30분 양구장로교회에서, 고성은 오후 2시30분 거진중앙교회에서, 양양은 오후 3시 양양감리교회에서 연합예배를 올린다.

최영재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