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스타인터뷰]첫 미니앨범으로 8개월 만에 컴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발표 이틀 만에 화제 박보람(춘천)

물오른 미모·안정적 보컬로 인기

지난해 '예뻐졌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춘천 출신 박보람(22)이 첫 미니앨범 'CELEPRETTY'로 컴백했다. 'CELEPRETTY'는 Celebrity(연예인)+Pretty(예쁘다)의 합성어이며 앨범명처럼 아름다운 가수로 변신한 박보람의 삶의 이야기를 담았다. 8개월 만에 돌아온 박보람의 타이틀곡 '연예할래'는 마치 '연애'라는 단어를 연상시키며 발음의 재미를 더한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빈티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발표한 지 이틀 만에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미니앨범 'CELEPRETTY'에는 타이틀곡 '연예할래'를 비롯해 '심쿵', 'Before After', 'Lonely Night', '예뻐졌다' 등의 곡이 실렸다.

가수 박보람은 Mnet 'KCON 2015 Japan-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꾸몄으며 물오른 미모와 안정적인 보컬, 귀여운 안무로 무대를 장식했다. 17세의 나이로 '슈퍼스타K 시즌2'에 등장해 얼굴을 알릴 당시 통통한 외모였던 박보람은 다이어트로 몸무게 총 32㎏을 감량했고 지금도 45㎏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보람은 예뻐지는 비결에 대해“요즘은 안무로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 조절도 한다”고 말했다. 박보람은 이번 미니앨범에 대해 “실제 저의 모습과 닮았어요. 실력 있는 가수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담았다고 말할 수 있죠”라고 했다.

이하늘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