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한여름 현대무용의 향연 춘천아트페스티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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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아트페스티벌 현대무용 작품.

2015 춘천아트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7일과 8일, 이번 행사의 백미로 꼽히는 현대무용작 7편이 연이어 축제극장 몸짓 무대에 올려진다.

뉴욕라이브아츠의 상주 안무가인 장혜진씨를 비롯해 독일 에르푸르트 페스티벌 파이널 부문에서 1등을 수상한 무브먼트 제이, 제이제이브로와 고블린 파티 등이 7일 무대를 책임진다. 이어 8일에는 현대무용단 리케이댄스가 춘천을 찾는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모와 함께', '익스큐즈 미', '사이' 등 편안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는 (033)251-0545.

이하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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