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알립니다]2015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창간 7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가 정선군과 함께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무형문화유산을 한자리에 모은 '2015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대한민국 대축제'를 오는 11~12일 이틀간 개최합니다. 국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축제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우리나라의 인류무형문화유산 가운데 공연이 가능한 아리랑, 판소리, 강릉단오제(관노가면극), 줄타기, 강강술래 등 8개 종목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전국 최대 규모의 문화대축제로 치러집니다.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문화를 각 분야 최고의 출연진이 공연,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주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 전통의 가치를 계승, 발전시키는 이번 대한민국 대축제에 강원도민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일시·장소:9월 11일 오후 4시(강원랜드 특설 잔디공연장)

9월 12일 오후 3시30분(정선문화예술회관)

오전 11시~오후 6시(정선장터 공연장)

■주최·주관:강원일보사·정선군

■후원: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강원랜드, 한국관광공사, 전통공연 예술진흥재단, 유네스코, 한국지방신문협회, 국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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