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총선
총선
총선

문화일반

강원일보 발행부수 전국 최상위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한국ABC협회 인증 결과

106개 지역일간지 중 5위

강원일보가 지난해 발행부수 조사 결과 전국 지역일간지(이하 지역지) 가운데 최상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ABC협회가 지난 27일 발표한 '한국ABC협회 2015년도 인증부수(2014년 인증 결과)'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일보가 기록한 발행부수는 6만5,000부로 조사 대상인 전국 106개 지역일간지 가운데 5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 됐다.

발행부수 면에서 강원일보를 앞선 지역지는 부산일보(15만4,069부), 매일신문(14만4,967부), 국제신문(10만2,498부), 영남신문(7만1,796부) 등 4곳이다.

해당 지역지는 모두 '부산·경남', '대구·경북' 권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부산·경남(687만·2014년 현재)과 대구·경북(519만명)이 인구분포가 높은 지역임을 감안하면 인구 대비 발행부수로는 전국 1위 기록이다.

강원일보는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 11일 발표한 신문 신뢰도 설문에서도 도내 1위는 물론 전국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도내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믿고 읽는 신문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한편 이번 조사는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전국 일간신문 159개사의 자료를 정밀 조사해 나온 결과다.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