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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주년 창간70주년 사진전]농악놀이 관람하는 홍천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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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격변의 현장을 가다 - 제1회 한서제

■전 시:11월30일~12월2일

■장 소:홍천문화예술회관

1977년 제1회 한서제에서 주민들이 부대행사로 열린 농악놀이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서제는 항일독립운동가인 홍천 출신 한서(翰西) 남궁억(1863~1939년)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개최된 홍천군의 대표적인 문화축제. 한서제는 한서문화제 등으로 이름을 바꿔 제30회까지 운영되어 오다 2009년부터 관광문화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나라꽃 무궁화축제'로 확대·개편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난 10월9일부터 사흘간 열린 '제7회 홍천 나라꽃 무궁화 축제'는 민속행사와 체육행사, 경연대회를 비롯해 인삼한우 명품축제, 홍천종합예술제, 홍천강 드림콘서트 등 연계 행사 등의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성황리에 열렸다.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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