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98세 노교수가 들려주는 인문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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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명예교수 강좌

오는 22일 양구서 열려

우리나라 인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사진)의 2017 인문학 이야기 제2강 강연이 오는 22일 오후 2시 양구인문학박물관 3층에서 열린다.

김형석 명예교수는 이날 '백년을 살아보니'를 주제로 한 두 번째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인문학 이야기 프로그램은 수강료가 없으며 사전 수강신청이 필요 없다.

1920년생인 김 명예교수는 올해 98세로 최근 책 '백년을 살아보니'를 출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2013년부터 양구에서 해마다 인문학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는 (033)482-9800.

최영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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