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브런치 먹으며 콘서트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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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樂 동네 예술가들의 소소한 콘서트

◇강원도,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7 도:시: 동네 예술가들의 소소한 콘서트가 21일 임당동 생활문화센터 1층 발표공간에서 열렸다. 강릉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브런치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7 도:시: 동네 예술가들의 소소한 콘서트가 21일 강릉시 임당동 생활문화센터 1층 발표공간에서 열렸다. 강원도,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7 도:시: 은 '도시 시민 예술가의 즐거운 놀이터' 사업의 일환으로 브런치콘서트를 기획했다. 색소폰 연주자 박정용과 기타리스트 김의순이 참여해 대중적인 선율을 들려줬다. 강릉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브런치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브런치 콘서트에 공연연주를 희망하는 시민 예술가 및 동호회원은 임당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mjart.kr/gallery/)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임당생활문화센터로 방문 신청을 하면 된다. 문의는 (033)655-9446.

강릉=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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