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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4대 비극 `오셀로' 5~6일 원주 치악예술관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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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인 명작'오셀로'가 원주시민과 만난다.

극단 치악무대(대표:권오현)가 기획한 연극 오셀로(Othello)가 5~6일 원주 치악예술관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인간의 사랑과 질투를 강렬하게 묘사하고, 악의 속삭임으로 점점 나약해져 가는 한 인간의 보편적인 특성을 담았다.

권오현 대표가 연출을 맡았으며 김경환(오셀로), 김주리(데스데모나), 장학철(이야고), 김은정(에밀리아), 현병빈(카시오), 최원교(브라반시오)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연극 '오셀로(Othello)'는 인터파크 온라인 예매, 원주문화재단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문의는 070-7677-0313.

이하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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