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마임과 클래식 행복한 콜라보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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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마임이 만난다. 제14회 평창대관령음악제에 춘천마임축제가 참여해 '마임과 클래식의 행복한 콜라보'를 주제로 2~5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 광장에서 마임공연을 펼친다. 클래식 음악과 몸짓의 이미지가 결합돼 눈과 귀가 동시에 만족할 공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이미스트 '이태건'과 바이올리니스트 '금성빈'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인생'을 비롯, 온앤오프 무용단의 '꽃피는 사월', 판토마임 팩토리의 '소년과 새, 거미, 그리고 술판', 팀 클라운의 '경상도 비눗방울', 마트의 '마트쇼', 저글링 팀 브라더스의 '저글링 코미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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