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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마임·비눗방울 공연 즐기며 더위 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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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대관령음악제 프렌드십 콘서트

◇제14회 평창대관령음악제 프렌드십 콘서트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광장에서 '마임과 클래식의 행복한 콜라보'를 주제로 (사)춘천마임축제가 마련한 마임 공연이 열렸다.

제14회 평창대관령음악제 프렌드십 콘서트가 도내 곳곳에서 진행돼 호응을 얻고 있다.

(사)춘천마임축제는 지난 2일부터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광장에서 '마임과 클래식의 행복한 콜라보'를 주제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

3일 오후에는 '경상도 비눗방울' 공연이 열려 광장을 비눗방울로 가득 채워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꽃 피는 사월' '마트쇼' '인생' '더 해프닝쇼-나의 꿈' 공연이 5일까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평창뿐만 아니라 속초, 강릉, 홍천 등에서도 프렌드십 콘서트가 다채롭게 준비된다.

4일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오션사이드홀에서는 브라스퀸텟 쇼 '이야기가 있는 Quintet Concert'가 열리고, 6일 강릉원주대 강릉캠퍼스 콘서트홀에서는 '퍼커션 앙상블 케이와 떠나는 러시아 음악 여행'이, 7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춘천가톨릭신협 청춘합창단이 '춘천청춘' 음악회를 각각 펼친다.

한편 도와 강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14회 평창대관령음악제 '저명연주가시리즈'는 6일까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콘서트홀에서 계속된다.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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