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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전 세계 음악으로 하나 되는 아트 온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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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문화올림픽의 스테디셀러 '아트 온 스테이지(Art on stage)'가 동계패럴림픽 기간 강릉아트센터와 페스티벌 파크 평창·강릉 공연장별 특화된 공연 콘텐츠를 선보인다.

강릉아트센터에서는 각국의 고유문화를 반영한 악기 연주와 노래, 민속전통춤은 물론 수준 높은 장애인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일본과 필리핀, 몽골, 러시아를 대표하는 문화공연팀이 참여한다.

또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힐링음악회를 비롯해 한국장애인문화협회의 '드림 콘서트 더 힐링',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의 '똑같이 다함께 콘서트'등이 마련된다.

페스티벌파크 강릉은 도내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단의 특색 있는 공연들이 펼쳐진다. 홍천군의 가족동화 노래극 '무궁화 가족'을 비롯해 고성군의 '어로요', 인제군의 '뗏목아리랑', 철원군의 '상노리지경다지기' 등이 이어진다.

평창동계패럴림픽취재단=오석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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