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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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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이 28일 도내 곳곳에서 펼쳐졌다.

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신혜숙)이 기획한 '라시에스타(La Siesta)' 첼리스트 송영훈 공연이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송 첼리스트는 홍소유 피아니스트와 함께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프랑크의 첼로소나타를 들려줬다.

원주문화재단은 치악예술관 Cafe1994에서 '문화재와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홍인희 교수가 '원주 산하에 깃든 인문의 숨결'을 주제로 진행한 인문학 강의와 음악회로 펼쳐졌다.

또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은 공연장에서 수요예술마당 '거침없이 얼씨구'를 열어 전통음악을 소재로 전통국악,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강릉 환희컵박물관은 '현대 문인화의 경계에 서다'를 주제로 미술과 문학과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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