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이 원주시민들의 생활 의제 발굴을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재단은 오는 16일 오후 7시 치악예술관 카페 1994에서 제1차 집담회를 시작으로 10월1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토론을 진행한다. 원주시민 집담회는 원주에 살면서 불만을 가졌던 시민 누구나 모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1차 원주시민 집담회에서는 원주시민들과 함께 원주의 취미·여가생활에 대한 다양한 불만을 터놓고 논의한다. 문의는 (033)760-9844.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