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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상위 영화토크 `더 포스트' 7일 강릉독립예술극장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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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방은진)가 마련한 찾아가는 영화토크 '더 포스트'가 7일 오후 7시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열린다. 이번 찾아가는 영화관의 사례연구작으로 선정된 '더 포스트'는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한 작품으로 한겨레21 김완 기자와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평론상을 수상한 손시내 영화평론가와 함께 언론의 자유와 여성에 관한 담론을 나눈다.

김성태 사무국장은 “영화 '더 포스트'는 1971년 미국 전역에 충격을 준 '펜타곤 페이퍼'를 보도한 미국의 유력 일간지인 워싱턴 포스트와 그의 첫 여성 발행인에 대해 다루고 있어 현재 우리 사회와도 잘 맞물리는 영화”라며 “앞으로 강릉 뿐 아니라 도내 전역에서 개최해 많은 도민이 다양한 영상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gwfilm.kr)를 통해 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는 (033)240-1376.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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