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올림픽누정 전통문화향연 '강원풍류' 일곱번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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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이사장:김성환)이 주관하는 올림픽누정 전통문화향연 ‘강원풍류’ 일곱번째 공연이 25일 오후 7시30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이수자인 박애리 소리꾼이 나서 모노드라마 ‘춘향의 결혼!’을 선사한다.

소리꾼 박애리는 프로젝트 그룹 문(Moon)의 반주에 맞춰 춘향가 중 ‘사랑가’를 비롯해 ‘야월삼경’‘쑥대머리’‘사노라면’‘별처럼 아름다운 세상’‘어화 둥둥 우리 사랑’‘밀양아리랑’‘연안부두’‘진도아리랑’‘강원도아리랑’등의 곡조를 뽑아낸다.

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강원풍류’는 올림픽 개최지 평창 알펜시아에서 정기적인 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문화예술 향유의 장을 이어 가기 위한 행사다.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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