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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딴짓하는 주부' 30일 첫 특강 라문숙 작가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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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이 주부들의 삶과 문화를 탐구하는 프로그램 '2018 세대문화교류사업-딴짓하는 주부'를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그림책여행센터 이담과 옛 원주여고 진달래관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특강, 워크숍, 당사자 연구 등 3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30일 오전 11시 문화도시 강의실에서 열리는 첫 번째 특강은 '전업주부입니다만'의 저자 라문숙 작가가 전업주부의 일상과 꿈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엄마의 속도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자 이혜린(9월1일) △'하루 한 시간, 엄마의 시간' 저자 김지혜(9월13일) △'목요일 나를 만나는 시간 10시 30분' 에니어그램 교육전문가 서난희(9월20일) 등 특강이 이어진다.'교육연극 워크숍'은 9월7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펼쳐지고, '당사자 연구'는 주부들이 스스로 자신의 일상을 살펴보는 활동으로 일정 기간 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한다. 문의는 (033)760-9845.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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