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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서 도내 영화촬영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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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방은진·이하 강원영상위)가 4일 개막하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도내 수려한 영화 촬영지를 소개한다.

강원영상위는 국내외 영화제작사 및 영화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영화제작진 유치 프로그램과 영화인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2개 트랙을 진행한다.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2층에서 운영하는 강원도 전용라운지에서는 로케이션 상담창구를 운영해 도내 영화촬영지를 소개하고 해외 로케이션 인센티브 등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이와함께 '아시아영화포럼&비즈니스쇼케이스(Link of Cine-ASIA)'에 참여한다. 특히 강원 영화인을 응원하는 이벤트 '강원 영화인의 밤'을 다음 달 7일 밤10시 해운대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하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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