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교리교사의 날 행사 14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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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김운회 루카 주교) 청소년국이 마련한 2018 교리교사의 날 행사가 오는 14일 오후 1시 춘천시 동면 만천리 가톨릭회관에서 열린다.

초·중·고 주일학교 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교리교사로서의 신앙과 소명의식 고취'를 주제로 강의가 펼쳐진다. 또 3년, 5년, 10년, 15년 동안 교리교사로서 봉사한 장기근속자들에 대한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청소년국 관계자는 “교리교사들의 소명의식 도모와 함께 감사와 격려의 시간으로 축하의 날을 기획했다”며 “주일학교 교사들의 관심과 참여로 풍성한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하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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