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원도에서 찍은 단편영화' 5일 춘천 메가박스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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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방은진)가 3월5일 오후 6시30분 춘천 메가박스에서 '메이드인 강원-단편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도 출신 영화인들을 육성하고 발굴하기 위해 강원영상위원회가 제작 이원한 단편영화를 발표하는 자리다.

상영작은 △대리(김상호·춘천) △피톤치드(김영진·강릉) △소담의 텅 빈 추억을 위하여(박소진·춘천) △여름비(김다나·동해) △그러려니(원하라·원주) 등 5편이다.

감독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도 마련된다.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영화는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방은진 위원장은 “지역 영화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형태를 다각화할 것”이라며 “강원영화인의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이니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오석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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