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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배경 `죽도서핑 다이어리'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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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양양 죽도 해변을 담은 이현승 감독의 영화 '죽도서핑 다이어리'가 5월2일 개막하는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 스케이프' 부문에 초청됐다.

배우 정태우, 전혜빈 주연의 죽도서핑 다이어리는 국내 처음으로 서핑을 소재로 삼은 영화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방은진) '2018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으로 제작돼 영화 전체가 양양에서 촬영됐다. 최근 서퍼들에게 각광받는 죽도해변을 소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대안의 블루', '시월애', '푸른소금' 등의 작품들을 연출한 이현승 감독이 양양에서 6년간 생활하며 느낀 것을 바탕으로 영화를 기획했다.

이현정기자 together@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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