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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평창서 촬영한 코믹 재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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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상위원회 `엑시트' 시사회

◇영화 엑시트 포스터.

강원영상위원회가 도민들을 대상으로 영화 '엑시트' 시사회를 개최한다.

오는 25일 오후 6시30분 평창 알펜시아시네마, 26일 오후 7시 CGV춘천명동에서 열리며 춘천시사회에서는 이상근 감독과 백현익PD의 무대 인사가 마련됐다.

31일 개봉을 앞둔 엑시트는 조정석, 윤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렸다.

강원영상위원회의 2018년 강원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으로 평창 국제방송센터(IBC)의 세트장에서 주요장면이 촬영됐고 춘천시 일대에서 도로 촬영이 이뤄졌다.

희망자는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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