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원영상위원회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리' 시사회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방은진)가 10일 춘천명동CGV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초청 시사회를 개최했다.

11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강원영상위가 지원한 2018년 강원 로케이션 촬영지원작으로 지난해 9월 춘천 강원일보사앞 부터 중앙로터리 일대를 전면 통제해 극중의 주요 장면을 촬영했다.

이날 시사회는 영화 촬영 당시 춘천 지하상가, 인근 도로변 상가, 춘천시청, 경찰, 소방, 대동·대한운수 등 도움을 준 춘천시민과 유관기관의 촬영 협조에 보답하기 위 해 마련됐다.

김성태 강원영상위 사무국장은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촬영이 잘 이뤄졌다”며“불편을 감수하고 협조해주신 기관 및 시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촬영팀 도내유치를 통해 단기적이나마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정기자 together@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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