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꿈꾸는 모네뜰이 그려낸 세상' 원주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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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천 作 가을날의 향기

아마추어 미술 동아리 '꿈꾸는 모네뜰'이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원주창작스튜디오에서 '두번째 꿈꾸는 모네뜰전'을 개최한다.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그림 같은 세상을 꿈꾸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두번째 꿈꾸는 모네뜰전'에서는 강단영, 권경이, 김소영, 김영난, 박건희, 성기천, 원종호, 이영숙, 이제선, 이지원 등 10명의 모네화실 회원과 이들을 직접 지도한 이승연 서양화가의 작품 등 모두 33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회원들은 자유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그려낸 3호부터 80호 등 다양한 크기의 수채화·유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오프닝은 19일 오후 4시에 열릴 계획이다.

김대호기자 mantough@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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