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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김우범 작가 초대전 30일까지 정선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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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범 作 '푸른 달-복사꽃'

강릉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우범 작가 초대전이 오는 30일까지 정선군 화암면 그림바위예술발전소에서 열린다.

그림바위예술발전소와 정선문화원이 마련한 이번 전시에는 김 작가가 자연의 생성과 소멸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행복과 희망이라는 색으로 그린 작품 16점이 소개된다.

작가의 작품에는 푸른 달과 분홍빛, 흰 꽃들이 자주 등장한다. 자연이 주는 위로와 희망을 깊고도 따뜻하게 그려낸 작가는 “고통을 겪고 있는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이 돼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했다.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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