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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서양화전공 교수 8人 정기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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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교수들이 다음 달 21일까지 춘천시 요선동 갤러리4F에서 정기작품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강원대 임근우 교수를 비롯해 초빙교수인 김운규, 박흥선, 배서영 등 8명이 참여했으며, 독특하고 개성 있는 개개인의 시선이 담긴 작품 2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작품들은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교수들의 대표작으로, 앞서 진행한 개인전에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정기작품전에 참여한 교수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서로의 연구 성과를 확인하고 예술활동의 교류를 이어가겠다”며 “강원지역 미술의 인재양성을 위한 마중물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빈기자 forest@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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