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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횡성 한얼문예박물관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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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한얼문예박물관이 2020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기부 우수기관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교육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한 인증제도로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단체·개인 등을 선정, 시상해 오고 있다.

한얼문예박물관은 한국화가 고(故) 남농 허건 선생의 제자 이양형 한국미술협회 상임고문이 관장을 맡고 있다.이 관장은 부인 이정자 협회 자문위원과 2002년 한얼문화예술관을 설립, 2008년 한얼문예박물관으로 등록해 운영하고 있다. 한얼문예박물관은 전통문화예술의 역사를 중심으로 한국화와 수묵담채화, 한지공예, 서각, 민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체험활동을 지원해 왔다.

횡성=정윤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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