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간미연-무하 협업 뮤지컬 음원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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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간미연(사진)이 강원도 내 단체와 협업해 발매한 뮤지컬 음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사회적협동조합 무하, 비더칸레코즈와 함께 멜론, 지니, 벅스 등에서 발매한 뮤지컬 '미녀와 야수' OST로 타이틀곡 '젠가'는 하루 감상자가 2,000명에 달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미녀와 야수는 아이돌 출신의 여자가 그룹이 해체되며 방황하다가 인터뷰를 통해 속에 있는 말들을 전하며 전개되는 내용의 뮤지컬로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의 실제 인터뷰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간미연이 7년 만에 음원을 발표해 기대를 모은 만큼 팬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 음원에는 타이틀 '젠가'와 '좋은 기억', '당신의 이야기를 말해줘요', '나의 데뷔', '행복이요?', '소라껍질에게', '괜찮다', 'Again'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또 최근에는 '좋은 기억'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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