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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춘천교구 부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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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김주영)는 지난 12일 디모테오 못자리에서 예비신학생 기숙사 축복식을 열었다.

천주교 춘천교구가 새 사제관 이름을 '성심사제관'으로 명하는 등 최근 부서 재배치 내용을 발표했다.

교구는 가톨릭회관 옆 사제관을 성심사제관으로 하고 특수 사목 사제가 머물도록 했다고 밝혔다. 기존 사회복지회관은 '디모테오 못자리'로 개칭해 성소국, 예비신학생 기숙사, 좋은이웃 상담실, 여성연합회가 상주토록 했다. 지난 12일에는 예비신학생 기숙사 축복식도 진행했다. 또 청소년국 소속 청년성경모임을 사목국 산하 성경부로 이관, 성경부 명칭을 '성경사목부'로 개칭했다. 사회복지회는 사회사목국과의 협력을 위해 사회사목센터로 이전했다.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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