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커뮤니티시네마 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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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사회적 가치를 고민하는 '커뮤니티시네마 페스티벌'이 원주에서 열리고 있다.

커뮤니티시네마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인디그라운드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원주를 비롯해 서울, 부산, 전주, 목포 등 소규모 상영관에서 순회하며 진행된다.

원주에서는 원주영상미디어센터 모두와 원주의 독립영화 상영 플랫폼 고씨네가 참여, 12일까지 공통섹션과 지역섹션 상영을 이어간다.

11일 오후 7시 모두 극장에서는 김현정 감독의 '입문반' '나만 없는 집'이 상영되고 감독과의 대화도 진행된다. 또 12일 오후 8시30분 원주 아카데미극장 옆 주차장에서는 김종관 감독의 '아무도 없는 곳'을 상영하고감독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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