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의 뭉크'로 불리는 김영진 화가의 서양화전이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홍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은은한 파스텔톤으로 대표되는 작가 특유의 몽환적 느낌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영진 화가는 “몇년 전 두브로브니크를 여행할 때 묵었던 숙박집의 방에 한 점의 인물화를 벽에 걸려 있었다”며 “내 그림도 누군가가 사랑해 줄 수 있는 작품이 된다면 좋겠다”고 했다.
홍천=최영재기자
‘홍천의 뭉크'로 불리는 김영진 화가의 서양화전이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홍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은은한 파스텔톤으로 대표되는 작가 특유의 몽환적 느낌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영진 화가는 “몇년 전 두브로브니크를 여행할 때 묵었던 숙박집의 방에 한 점의 인물화를 벽에 걸려 있었다”며 “내 그림도 누군가가 사랑해 줄 수 있는 작품이 된다면 좋겠다”고 했다.
홍천=최영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