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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찍고싶은 강릉의 가을 지역내 사진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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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강릉의 풍광을 담은 사진전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제1전시장에서는 강릉사진동우회 회원전이 열린다. 올해로 40년의 역사를 맞은 강릉사진동우회의 회원들이 각자의 주제로 강원도의 풍광과 사물을 작품으로 선보인다.

사진가 엄종필씨의 개인전 ‘화양연화’도 31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제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꽃을 근접 촬영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가톨릭관동대 인문도시사업단이 제16회 인문주간 행사를 맞아 ‘21세기 호서장서각을 꿈꾸며’ 사진전을 27일까지 명주예술마당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한다.

성백영 작가가 오대산 월정사, 강릉신복사지 등 불교를 주제로 찍은 '채움과 비움’, 강원영동MBC 카메라기자 출신의 김진형 작가가 스마트폰으로 찍은 ‘아름다운 강원을 탐하다’가 나란히 걸려 관람객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강릉=조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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