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춘천MBC 창사 49주년 한국현대조각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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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MBC 창사 49주년 기념 '제31회 한국현대조각초대전'이 21일 춘천MBC 호반광장에서 개막된다.

'호반의 가을-조각을 말하다'를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뢰진, 이운식 작가를 비롯해 14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선정한 68명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한국 현대조각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구상, 비구상, 반추상, 추상 등의 작품들이 석조, 철조, 목조, 브론즈, 합성수지, 시멘트 등 다양한 재료를 통해 새로운 생명체로 태어나 파노라마처럼 전시된다.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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