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이상근·이창우 2일부터 춘천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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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상근·이창우 작가가 2일부터 춘천 '아람 art space'에서 전시회를 연다. 참여작가들은 '꿈과 자연이 만나다'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서 모두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상근 작가는 일종의 기억놀이와 같은 '모형 자동차'를 화폭 위에 담아내면서 꿈을 꾸듯 희미한 기억의 조각들을 맞춰간다. 이창우 작가는 지역의 자연 곳곳에 머무는 시선들을 마치 호흡하듯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녹여냈다.

김수빈기자 forest@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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