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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연맹전 오늘 정선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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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여자축구연맹전이 정선에서 30일부터 4월9일까지 12일 동안 펼쳐진다.

(사)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교, 대학 48개 팀이 참가해 올해 첫 우승을 놓고 열전을 펼친다.

초등부 14개 팀, 중등부 16개 팀, 고등부 11개 팀, 대학 7개 팀 등이 참가하며 조별 리그전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대회는 특히 지난대회 우승팀인 전남 광양중앙초교, 충북 충주예성여중, 울산 현대고 등이 총출동 해 그 어느 해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대회기간 선수단과 가족 등 3,000여명이 정선을 찾아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이명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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