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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명가 양구고 전국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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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배 남고부 단체전 우승

양구중 남중부 단체 3위 올라

양구고(교장:우상규)가 제45회 소강배 전국남녀중고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남고부 단체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양구고는 7일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남고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청주 금천고를 맞아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남중부 단체전 3위를 차지한 양구중은 1999년, 2014년 이 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양구중·고는 소양강댐 지원사업부, 하이원 스포츠 지원사업단, 양구군의 지원과 김종관 감독, 정기훈 코치의 지도로 테니스 명문교의 명성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선수단 명단 △감독=김종관 △지도자=정기훈 △부장교사=김종수 △선수=박성호, 김정우(이상 3학년), 김도현, 심우배, 신효선, 임호진(이상 2학년), 김근준, 김문배, 추석현(이상 1학년)

양구=심은석기자 hsilver@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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