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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 세계에서 가장 섹시해…‘맥심’ 선정 핫100 1위

사진출처=케이티 페리 공식홈페이지 캡처

미국 팝가수 케이티 페리(26)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남성잡지 ‘맥심’이 11일(한국시간) 발표한 가장 섹시한 유명 연예인들 리스트인 ‘핫 100(Maxim‘s 2010 Hot 100)’에서 페리는 지난해 1위 올리비아 와일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맥심은 “이번 순위는 전세계 여성 연예인을 대상으로 섹시함은 물론 재능까지 평가했다”며 “페리는 최근 다양한 비키니 패션으로 글래머러스한 매력가 돋보여 남성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치솟았다”고 말했다.

2위에는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브루클린 데커가 3위와 4위는 각각 영화 ’아바타‘의 주인공 조 셀다나와 미국 드라마 ’가십걸‘로 유명한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차지했다. ’트랜스포머‘의 섹시스타 메간 폭스는 5위에 올랐다.

이 외에 가수 리한나, 이탈리아 출신 모델 엘리자베타 캐나리스, 배우 올리미아 문, 킴 카다시안, 모델 마리사 밀러 등이 10위권에 랭크됐으며, 지난해 1위였던 올리비아 와일드는 20위로 떨어졌다.

권태명기자 kwon8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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