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가방’의 모습과 가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엠넷 ‘서인영의 론치 마이 라이프’를 통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니나리치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한 그는 백팩, 소치백, 탬버린백 등 총 세가지 스타일의 가방을 선보였다.
핑크색을 전면에 내세운 백팩은 리본 형식의 장식 등 과감하면서도 톡톡 튀는 디자인을 자랑했다.
탭버린백은 탭버린 사이즈의 앙증맞은 백으로 핑크색의 사랑스러움과 금속장식의 독특한 조화가 눈길을 모은다.
이 가방의 가격은 백팩은 50만원대, 일반 탬버린 백도 30만원을 넘는 고가로 책정됐다.
네티즌들은 “가방은 이쁘다. 가격은 안이쁘다” “한번쯤 들고싶은 가방, 그러나 사기에는 무리가..”등 가방 디자인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가격에 대해서는 다들 비싸다는 반응들이다.
한편 서인영은 자신이 디자인한 가방을 갖고 프랑스 파리의 니나리치 본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등, 가방 디자이너로서 강한 애착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