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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다이어트…“완벽 몸매 이유 있어”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스타들의 화제의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인조 힙합 그룹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상추는 최근 10일만에 10kg를 감량했다는 ‘비포, 에프터’ 사진을 공개했다.

상추는 이번 앨범 활동을 앞두고 신곡 ‘랄랄라’ 뮤직비디오에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하는 것을 감안, 다이어트를 감행해 저칼로리 식품으로 유명한 말린 호박고구마를 먹으며 한강 고수부지를 매일 달렸다.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보람은 방송을 통해 줄넘기와 훌라후프로 몸무게를 20kg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보람은 체중감량을 위해 하루에 3,000번씩 줄넘기를 했으며 2시간동안 훌라후프를 돌렸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원더걸스의 유빈 또한 ‘쏘 핫’ 활동 시 다이어트를 위해 1,000개씩의 줄넘기를 했으며 김아중 또한 짬이 날때마다 3,000개씩 줄넘기를 했다고 한다.

최근 한층 날씬해진 몸매를 드러내 화제를 낳았던 ‘레인보우’의 조현영 역시 이 줄넘기와 훌라후프를 이용한 방법으로 감량해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걸그룹 ‘시크릿’의 경우는 아침식사, 운동, 댄스로 이루어진 3단 다이어트 비법을 사용하는 중으로 건강을 위해 친환경 아침식단을 선택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최근 신곡 ‘제일 잘 나가’로 컴백 무대를 가진 ‘2NE1’의 박봄은 날씬해진 몸매의 비결로 수박 다이어트를 꼽았다.

소녀시대’ 멤버 유리는 폭풍 다이어트로 극도로 슬림한 몸매를 과시한 가운데 한 방송을 통해 유리의 전담 헬스 트레이너가 유리의 몸매 관리 비법과 다이어트 식단을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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