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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여인의 향기’팀과 세부 출발···“실시간 세부 상황 부탁”

◇(왼쪽부터)배우 이동욱, 서효림, 김선아, 엄기준. (사진=이동욱 트위터)

배우 이동욱이 ‘여인의 향기’ 출연진들과 친목 여행에 앞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욱은 지난 15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세부 출발. 어차피 기사까지 다 난거 인증샷! 우린 다정한 여인의 향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욱과 김선아, 엄기준, 서효림은 기내에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1일 종방된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를 기념하고 친목을 다지기 위해 제작진를 비롯한 전 스태프들과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부러워요”, “쌓였던 피로 다 풀고 오세요”, “실시간 세부 상황 부탁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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