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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갤럭시R’ 광고모델 되다…김종국-개리-효린과 함께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이광수 ‘갤럭시R’ 광고모델 되다…김종국-개리-효린과 함께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R’의 모델이 된 배우 이광수가 온라인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4일(수) 분당의 ‘잡월드’에서 SBS 예능 ‘런닝맨’의 멤버인 김종국, 개리 외에도 씨스타의 효린과 함께 진행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인 것.

사진 속 이광수는 ‘R’로고가 새겨진 하얀 티셔츠에 블루 면바지를 입고 타고난 9등신의 훈훈한 비율을 자랑했으며, 귀여운 퍼머 머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미션을 하나씩 수행할 때마다 아이처럼 환한 웃음을 보이며 크게 기뻐해, 보는 사람까지도 웃게 만드는 전염성 강한 웃음을 선사하기도.

이 날 촬영한 삼성 ‘갤럭시R Style’은 ‘런닝맨’의 버라이어티 형식을 그대로 구현해, ‘ROYAL GIRL’ 효린에게 미션을 전달 받은 런닝맨들이 주어진 미션을 치열한 두뇌싸움과 생동감 넘치는 행동으로 ‘갤럭시R’을 사용하여 해결하는 컨셉트이다.

관계자는 “런닝맨을 통해 보여지는 이광수의 순수하고 부족해 보이지만 착한 모습과, 반대로 가끔 천재적인 기질을 발휘하는 등의 다양한 반전매력이 갤럭시 R Style과 잘 맞는 것 같아서 캐스팅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삼성 ‘갤럭시R Style’ 광고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1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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