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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20일 컴백과 동시에 문화관광부장관 한류특별공로상 수상

사진=nh미디어

유키스, 20일 컴백과 동시에 문화관광부장관 한류특별공로상 수상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이달 20일 새앨범 “Stop girl”로 국내 컴백을 앞두고 오는 9월 19일 [아리랑 국제방송 1억 수신 가구 돌파 기념행사]에서 “문화관광부장관 한류특별공로상”을 받는다.

유키스는 지난 5일 일본 부도칸에서 순식간에 1만 여명의 팬과 단독 공연을 성공시켜 한류스타대열로 발돋움했다.

[아리랑 국제방송 1억 수신 가구 돌파 기념행사]는 아리랑국제방송이 주최하며 국가브랜드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해외문화홍보원, 한국국제교류재단 등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유키스는 이 행사에서 한류에 앞장서 한국의 음악을 널리 알린 아이돌 그룹으로 공로상을 받게 된 것이다.

뿐 만 아니라 국내 컴백 소식과 함께 해외에서의 공연 제우가 많아 태국, 필리핀, 미국, 말레이시아, 중국 등 10여개의 나라의 프로모션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가운데 문화관광부에서 이 같은 사실을 알고 해외 활동과 한국의 위상을 알리는 계획을 기획하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20일 새 앨범 [Stop Girl]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국내활동에 돌입한다.

장현정기자 hyun@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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