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배우 이청아 세월호 침몰 가슴 아파…“실시간 뉴스보며 기도”

사진=이청아 트위터

배우 이청아 세월호 침몰 가슴 아파…“실시간 뉴스보며 기도”

배우 이청아 세월호 침몰 가슴 아파…“실시간 뉴스보며 기도”

세월호 침몰

배우 이청아가 진도 여객선 침몰 희생자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청아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애타게 구조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가족분들의 마음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냐마는...”이라는 말로 세월호 여객선 침몰을 언급했다.

이어 “함께 안타까워하고 가슴 아파하는 많은 국민들의 바램과 기도가 더해져, 더 이상의 슬픈 소식이 아닌- 기쁨과 안도의 한숨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기도합니다”라며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를 애도하며 희망적인 소식을 바란다고 전했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인명피해 상황은 이날 현재 사망 9명, 실종 280여명, 구조된 인원 170여명이다.

‘세월호 침몰’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이청아 참 개념있고 좋다”,“세월호 침몰, 슬프지만 잘 이겨내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