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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숙 남편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 “세월호 구조 현장서 활약 中”

사진=MBC '휴먼다큐 사랑-네 번째 엄마' 방송 캡처

배우 송옥숙 남편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세월호 현장 구조에 나섰다.

배우 송옥숙의 남편이자 알파 잠수 기술 공사 대표인 이종인 씨는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구조 전문가로서 현장 구조에 나섰다.

30년 경력 인양전문가 이종인씨는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특보’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와 구조 상황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세월호가 침몰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으며 해군과 구조인원들은 현재 세월호 진입에 성공, 식당 등 본격적인 구조가 시작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송옥숙 이종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옥숙 남편 이종인 대표,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에 인양전문가 였다니”, “송옥숙 남편 이종인, 응원하겠습니다”, “송옥숙 남편 이종인, 힘내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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