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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오늘(23일) 2시부터 시작…“매일 2000명 개방”

사진=문화재청 홈페이지 캡처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오늘(23일) 2시부터 시작…“매일 2000명 개방”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오늘(23일) 2시부터 시작…“매일 2000명 개방”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과 창경궁의 야간 개방이 화제다.

문화재청은 22일 봄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고궁 야간 특별 개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복궁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광화문, 흥례문, 근정전, 경회루 권역을 매일 2000명에게 개방하며 궁내 국립고궁박물관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창경궁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 춘당지 권역을 개방하며 2200명까지 들어갈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저녁 7시부터 밤 10시며 밤 9시까지 입장해야 한다.

 

각 궁의 야간 입장권은 옥션 웹사이트와 현장에서 판매하며 인터넷 예매는 경복궁 23일 오후 2시, 창경궁은 22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입장료는 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이며 1인 2장까지 살 수 있다.

 

‘경복궁 야간개장’를 접한 네티즌들은 “경복궁 야간개장, 2시면 지금 서둘러야 겠다”,“경복궁 야간개장, 3000원이라니 저렴하고 좋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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