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이준 세월호 참사 1천만원 기부…“소속사도 모르게 본명으로 조용히 기부”

사진=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방송 캡처

이준 세월호 참사 1천만원 기부…“소속사도 모르게 본명으로 조용히 기부”

이준 세월호 참사 1천만원 기부…“소속사도 모르게 본명으로 조용히 기부”

이준

엠블랙 멤버 이준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엠블랙의 멤버 이준은 본명 이창선으로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의 뜻을 표하며 조용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이에 대해 사랑의 열매 측은 “처음에는 신분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확인 절차 도중에 알게 됐으며 이준이 기부는 처음인데 소액이라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다”고 전했다.

앞서 송승헌, 차승원, 김수현, 박신혜, 박경림, 산이, 오연서 등 연예인들과 야구선수 류현진, 축구선수 박주영, 피겨여왕 김연아 등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 정말 마음씨 곱다”,“이준, 진짜 착하네, 개념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